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2년 연속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골프 마케팅을 강화한다.
제네시스는 국내 남자 골프대회 중 최고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올해도 지속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간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총 상금은 15억원,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최경주 선수를 비롯해 지난 대회 우승자 김승혁 선수 등이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G70 차량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동안 글로벌 주요 도시 레스토랑 가이드의 서울 편인 '2018 미쉐린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 빕 구르망의 요리를 선보이는 '미쉐린 푸드존'을 운영한다. 또 대회 3라운드 종료 이후에는 가수 존박 등의 무대로 이루어진 재즈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