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와 '신서유기5'가 하반기 방송을 확정했다.
국내를 넘어 중국, 미국, 유럽 등지에서도 제작돼 큰 사랑을 받은 글로벌 예능 '꽃보다 할배' 시리즈는 2015년 이후 3년 만인 오는 6월 tvN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서진, 이순재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중국 고전 ‘서유기’의 주인공을 바탕으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신서유기'도 오는 9월 시즌5로 돌아온다. B급 코드가 주는 웃음으로 젊은 마니아층이 탄탄하게 형성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최고 시청률 5.1%(닐슨) 기록한 바 있다.
CJ E&M 측은 “‘꽃할배’, ‘신서유기’ 시리즈 등 검증된 콘텐츠의 시즌제 도입을 공고히 해 CJ E&M만의 우수한 경쟁력 및 미래 가치를 극대화 할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톱 미디어 기업 및 디지털 플랫폼사를 활용한 수익을 다변화하고 세계적인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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