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성 신임 대표(사진)는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출신이다. 6년간의 임상의사 경력과 14년의 제약사 연구개발 경험을 두루 갖춘 세포치료제 전문가란 설명이다. 2003년 4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GC녹십자셀 부사장과 개발본부장을 역임하면서, 항암면역세포치료제의 연구와 임상 뿐 아니라 허가 및 판매까지 총괄 지휘했다.
최 신임 대표는 지난 1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차바이오텍은 최 사내이사를 대표에 임명함으로써 전임상 단계를 통과한 신약후보물질들의 임상진행 및 제품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영욱 대표는 기존 사업부문의 수익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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