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 토지자산관리회사 월튼그룹, 미국부동산투자세미나 개최

입력 2018-05-25 13:58  

5월 31일(목) 오후 2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경기 호조세, 지속적으로 인구 증가하는 미국...안전 투자처로 주목
월튼그룹의 미국 부동산 개발사업 부지 투자상품 소개



북미지역 최대 규모 토지개발 업체로 평가받는 월튼인터내셔날 그룹이 오늘 31일(목) 오후 2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파르나스 카밀리아룸에서 '미국 부동산 개발사업 부지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

월튼그룹은 1979년 캐나다에서 설립된 곳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토지 총 10만 에이커 이상(약 1억2000만평)을 보유하고 있고, 북미·아시아·유럽지사(총 5개국 직원 297명)를 운영 중인 북미 최대 규모 토지자산 관리 회사다.



그간 아시아 지역에선 중국과 일본, 홍콩, 싱가폴을 중심으로 투자자 유치 활동을 벌여왔는데 작년 한미E&I와의 협력을 시작하면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월튼그룹의 아시아지역 책임을 맡고 있는 제임스 뷰캐넌(James Buchanan)이 직접 나서서 월튼그룹 소개와 자신들의 토지 선정 및 관리전략, 국내에서 투자 가능한 프로젝트 소개, 판매 프로세스 안내 등을 동시 통역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 투자 시 숙지해야 할 세금 및 상속 문제와 해외 투자 시 송금 절차 및 주의사항을 IBK 소속 세무사와 은행 담당자가 안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하는 한미E&I 담당자는 “월튼의 미국 토지 투자상품은 무엇보다 40년에 이르는 업력을 통해 충분한 사전 평가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개발부지에 대한 투자는 신중할 수 밖에 없는데 월튼은 축적된 노하우와 그간의 업력이 그 가능성을 증명해준다. 아울러 1만 달러(1유닛) 단위로 투자할 수 있어 프로젝트 별 소액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좌석이 한정돼 있어 선착순 사전 예약을 받으며, 상세한 소개 및 참가신청은 한미E&I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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