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현대건설은 장 초반 76,5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5월 15일 이후 13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45% 오른 7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71,9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71,700원(+17.73%)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76,500원(+25.62%)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76,400원(+25.45%)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484.2만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162.5만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646.6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16.3%, 73.6%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현대건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경협, 인프라, 해외수주의 삼박자 - SK증권, 매수(유지)
05월 28일 SK증권의 김세련 애널리스트는 현대건설에 대해 "현재까지 확정된 남북 경협 사업 금액은 국내 건설시장의 1 년치 토목 발주와 유사한 수준으로, 주택 매크로 둔화에 따른 건설 섹터 멀티플 할인 요소를 제거하기에 충분하다. 단기 주가 변동이 불가피하지만, 합리적인 업사이드는 열려있다는 판단이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8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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