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를 지향하는 한국 뷰티 브랜드 콤리프가 뉴욕 JKF 공항 1터미널 K-뷰티 면세점에 자사 제품을 입점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론칭된 콤리프는 쉬다는 의미의 comma와 나뭇잎, 자연의 의미인 leaf의 합성어로 ‘자연에서 쉬어가다’는 뜻을 가진 새로운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로즈 슬리핑 팩, 블루밍 미스트, 모이스처 패드의 로즈 라인을 비롯해 인스턴트 코인 필링팩을 출시해 피부에 자극 없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콤리프는 뉴욕 공항의 대한항공 라운지와 버버리 매장 사이에 위치한 K-뷰티 매장에 한국의 다수 유명 브랜드들과 함께 입점해 제품을 홍보 및 판매 중이다. 한국 압구정로데오에 위치한 매장은 물론 온라인으로 한국 소비자들을 만나는 것에서 나아가 뉴욕 공항 면세점에도 입점하는 쾌거를 이루며 전세계 소비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콤리프는 7월 말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서 미주 및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미팅이 예정 돼 있다.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과 발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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