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커플 배우 이주승과 손은서가 달달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이주승은 자신의 SNS에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한 여성과의 셀카를 게재했다.
이주승은 사진과 함께 "누구신지, 자꾸 셀카 찍는 날 찍음 신고 예정"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 여성은 셀카를 촬영 중인 이주승을 포착하고 있다. 블러 처리됐음에도 이 여성이 이주승의 여자친구 손은서임을 짐작하게 했다.
이주승은 손은서와 지난해 말부터 6개월째 교제 중이다. 영화 '대결' 촬영 중 처음 만났고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보이스'를 통해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1989년 생인 이주승은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했다. 영화 '방황하는 칼날'과 '소셜포비아',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등에 출연했다.
손은서는 1985년 생으로 이주승보다 4살 누나다. 2006년 5월 포털사이트 다음의 인터넷 얼짱 3기로 뽑힌 뒤 드라마 '스파이 명월'과 '내 딸 꽃님이' 등에 출연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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