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공항패션을 통해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선미는 지난 달 31일 오후, 발리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항에 나타난 선미는 여름에 어울리는 시계와 커프로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선미는 러플 블라우스와 데님 팬츠로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는 화이트 다이얼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메시 스트랩 시계로 계절감을 표현하는 센스를 더했다. 또 가벼워진 옷차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시계 스트랩과 같은 컬러의 커프를 레이어드해 감각적인 느낌을 배가시켰다.
선미가 착용한 시계와 커프는 다니엘 웰링턴 제품.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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