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여주인공 손예진이 인천공항 출국길에 청량감 넘치는 공항 패션을 뽐냈다.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7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 앙티브로 떠나는 손예진은 무더운 날씨속에 가벼운 느낌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쇼츠를 매치하여 시원하고 캐주얼한 썸머 룩을 연출했다. 또한 블랙 컬러의 선글라스는 강하게 내리쬐는 햇살에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날 손예진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톰포드 by 브라이언앤데이비드(TOM FORD by Bryan & David)의 2018년 신상품으로 알려졌다. 둥근형의 심플한 프론트의 이 제품은 아세테이트와 메탈이 믹스매치된 템플 디테일을 가미하여 감각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며, 손예진의 아름다운 미모에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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