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9월 국내 최초로 건설돼 하루 15만t의 하수를 처리하던 제1처리장은 이번 현대화사업으로 하수처리능력이 25만t으로 높아졌다. 정제효율과 속도를 높이는 신공법도 국내 하수처리장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오염물을 물리적으로 여과할 뿐 아니라 생물학적 처리도 할 수 있는 특수 여과용 소재를 넣은 ‘생물막여과공법’을 적용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40억 "이것"통해 벌었다는 남성 알고보니 "개인파산"한 개그맨 A씨?
2분기 이끌 新대장주 BEST 5 억대계좌 이종목에서 또 터진다! >> [바로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