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교육전문부서인 한경아카데미는 최근 ‘한경 선진노사 프로그램-분규예방을 위한 협상 윈윈전략과정’의 일환으로 이탈리아 연수를 진행했다.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과 한국가스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전력공사 등의 노무 관계자 20여 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이탈리아 3대 노동단체인 CGIL(노동총연맹)과 CISL(자유노동조합연맹), UIL(노동연합)을 방문해 현지 노사관계 이슈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페라리 등의 주요 기업을 찾아가 노사 상생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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