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북정상회담과 관련 최근 진전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백악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1일(한국시간) 두 정상이 40여분간 전화통화를 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미북정상회담 후에도 긴밀한 조율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도 전화통화를 통해 관련 상황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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