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된 12일 현대시멘트를 비롯한 시멘트주들이 급락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시멘트주가 속한 비금속광물업종지수는 전날보다 93.93포인트(4.77%) 떨어진 1877.15로 장을 마감했다.
약세로 장을 시작한 현대시멘트는 장중 12% 가까이 뛰어 9만원대 주가를 회복하기도 했으나 재차 반락, 8.90% 떨어진채로 장을 마무리지었다. 쌍용양회,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등 시멘트주도 6~8%대 약세를 나타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그동안 남북 경협주 주가를 끌어올린 북·미 정상회담 개최와 함께 관련주에 단기 모멘텀 공백 우려가 불거진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날 비금속광물업종 외에도 건설, 철강금속, 기계 등 경협 관련 업종이 1~2% 떨어졌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40억 "이것"통해 벌었다는 남성 알고보니 "개인파산"한 개그맨 A씨?
2분기 이끌 新대장주 BEST 5 억대계좌 이종목에서 또 터진다! >> [바로확인]
▶ 터졌다! 매집주130%수익은 시작일뿐 연일上한가! 종목 또적중! 500%황제주 선취매 타임 전격 大공개!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