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간 전국 지역아동센터에서 선정된 103명의 참가자들은 제주도 각지를 탐방하고 미니운동회, 천연염색 체험, 레크리에이션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제주 희망캠프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가족들을 위한 가족여행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910여 명이 참가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이번 여행이 가족간 소중함을 느끼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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