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최혜진(19·롯데)이 시즌 2승을 향해 순항 중이다.
최혜진은 23일 경기 안산 아일랜드CC(파72·659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 3라운드에서 12번홀까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쳐 3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오후 3시 30분 현재 11언더파를 기록 중인 최혜진은 2위 김보아(10언더파·23·넥시스)에 1타 차로 앞서며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지난해 12월 열린 효성 챔피언십 with SBS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거둔 최혜진은 6개월 만에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다승자는 2승을 거둔 장하나(26·비씨카드)가 유일하다. 최혜진은 아마추어 자격으로 참가해 우승한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과 보그너 MBN 여자오픈(이상 2017년)을 더하면 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전날 공동 2위였던 김보아는 14번홀까지 2타를 줄이며 최혜진을 추격 중이다. 2라운드까지 선두였던 이효린(21·요진건설)은 12번홀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9언더파 단독 3위에 올라 있다.
아일랜드CC=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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