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2시 58분 현재 GS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5.04% 오른 4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46,6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6,250원(-0.75%)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48,950원(+5.04%)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3,127십억(+15.8%), 영업이익 390십억(+561.1%)
GS건설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3,127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5.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90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561.1% 증가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13%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최대 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19%, 상위 3%에 랭킹되고 있다.
[표]GS건설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Corporate day 후기: 이익성장이 최고의 catalyst - 한국투자증권, 매수(유지)
06월 18일 한국투자증권의 이경자, 김치호 애널리스트는 GS건설에 대해 "EPC시장은 여전히 경쟁강도가 세나 시황회복으로 경쟁사의 capacity가 차면 양질의 프로젝트를 수주할 것. 경쟁이 완화될 시점은 2019~2020년으로 판단. 입찰 프로젝트는 알제리 HMD정유(25억달러, 페트로팩 컨소시움),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30억달러, 사이펨 컨소시움), UAE GAP(11억~20억달러, 단독 입찰)등 모두 11~12월 입찰 마감"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5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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