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연구원은 "JB금융의 최근 주가하락은 은행주 하락과 낮은 자본비율에 따른 증자 우려감, GM군산공장 폐쇄 등과 같은 지역경제 불안에 기인한다"며 "이익 증가추세와 자본비율 우려감 해소, 배당수익률 등에도 낮은 밸류에이션을 나타내는 것을 감안하면 주가 상승여력이 높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JB금융의 실적에 주목했다.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전분기에 이어 600억원을 웃돌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그는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줄어든 62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자이익이 증가 전환하겠지만 전분기 일회성 이익으로 인해 비이자이익이 감소하면서 전반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에도 대손충당금전입 감소로 지배주주순이익은 6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고, 올해 전체적으로는 전년 대비 14.1%의 견조한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추정했다.
이어 "3년 연속 큰 폭의 이익증가에 따른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과 배당증가(작년 100원→올해 150원, 배당수익률 2.7%)에도 불구하고 올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배, 주가수익비율(PER)은 4.1배에 불과해 저평가돼있다"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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