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숲 아이파크, 개발 호재 풍부한 숲세권 아파트

입력 2018-07-06 07:18  

꿈의숲 아이파크-입지
66만여㎡ 규모 '북서울 꿈의숲' 도보권
동북선경전철(예정), GTX C노선(예정) 등 개발호재




HDC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하는 '꿈의숲 아이파크'는 개발호재가 기대되는 지역에 숲과 가까운 아파트다. 재개발을 통해 개발되는 뉴타운 아파트다보니 기본적인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개발이 진행되면 가까운 주거밀집 지역인 장위뉴타운의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꿈의숲 아이파크는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편이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이 가까운 편이고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과 4호선 미아사거리역, 1·6호선 석계역도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에서 마을버스를 타거나 다소 걸어야하지만, 다양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대부분의 노선들은 시청, 종로 등 업무지역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출퇴근이 편리하다. 차량으로 서울 전역과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인근으로 내부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가 있다.

교통호재가 예정돼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왕십리역과 상계역을 잇는 동북선경전철이 오는 2019년 착공에 들어가 2024년 개통할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개통되면 단지에서 걸어서 이용 가능한 북서울꿈의숲 동문삼거리역(가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예정 역까지의 거리는 10여분에 불과하다. 동북선경전철을 이용하면 왕십리역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1호선 광운대역도 호대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GTX(수도권급행철도) C노선이 계획됐다. GTX C노선은 경기도 양주에서 의정부, 청량리를 지나 양재, 과천, 안양을 거쳐 수원까지 연결되는 구간이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노선이 확정되면 되면 강남을 비롯해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광운대역 자체도 역세권 개발이 계획됐다.

꿈의숲 아이파크는 단지 이름처럼 약 66만㎡ 규모의 북서울 꿈의숲이 인접했다. 단지에서 코오롱하늘채 아파트 한 곳만 걸어가면 바로 북서울 꿈의 숲이다. 북서울 꿈의숲은 과거 드림랜드가 있던 자리에 조성된 녹지공원이다. 월드컵공원과 올림픽공원, 서울숲에 이어 서울에서 4번째로 큰 공원이다. 벚꽃길과 단풍숲 등의 생태적 조경공간, 대형연못인 월영지와 월광폭포 등이 있다. 49.7m의 전망대와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꿈의숲 아트센터, 상상톡톡미술관 등의 다양한 시설들도 있다.

단지 동측으로는 우이천이 있다. 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어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 편리하다. 단지 남동측에는 어린이공원이 기부채납을 통해 조성될 예정이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번동종합시장과 장위전통시장이 가깝고, 반경 2km 이내에는 미아사거리역 역세권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의 대형 쇼핑 시설이 있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경희의료원, 고려대의료원 안암병원, 상계백병원, 을지대학병원 등 대학종합병원이 가깝다.

장곡초와 광운초가 단지와 가까워 걸어다닐 수 있다. 이외에 초교 7곳과 중학교 3곳 등이 멀지 않다.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장위뉴타운에 새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서면 주변 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동덕여대, 광운대 등의 대학교도 멀지 않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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