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사진)가 오는 9일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다. 한여름 무더위를 가시게 할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가수 휘성이 노랫말을 썼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칠렉스(CHILLAX)’ ‘샷 스루 더 하트(Shot thru the heart)’ 등 신곡 3곡과 지난 4월 발표한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의 수록곡 등 총 9곡이 담긴다. ‘샷 스루 더 하트’에는 트와이스 멤버 모모, 사나, 미나가 작사에 참여했다.
고양시, 연예인 풋살대회 개최
경기 고양시가 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일요일 고양어울림누리체육관에서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풋살대회를 연다.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FC어벤저스, FC네마, 풋스타즈, 블랙, 서울액션스쿨 등 연예인으로 구성된 5개 팀이 참가한다. 방송인 알베르토, 가수 에디킴, 배우 변진수, 이이경, 이지훈, 정두홍 무술감독 등이 선수로 나선다. 고양시는 스포츠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매년 연예인풋살대회와 연예인야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토니안, SBS ‘동물농장’ MC 발탁
토니안이 SBS ‘동물농장’의 고정 MC가 됐다. 반려견 에드월드와 알렉산덕을 키우고 있는 토니안은 지난 5월 말과 6월 초 ‘동물농장’에서 스페셜 MC를 맡으며 고정 MC가 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고정 MC로 첫 녹화를 위해 대기실에 들어서자마자 토니안은 “꿈이 이뤄졌다”고 환호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녹화 시작 뒤에는 긴장한 토니안이 NG를 연발하자 동물농장 MC 18년 차인 신동엽이 적극적으로 도왔다. 토니안이 MC로 데뷔한 동물농장은 8일 오전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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