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는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같은 업종의 소공인 수가 일정 기준이상이면 시·도의 신청에 따라 검증과 평가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것이다. 지구 내 소상인에게는 자금 우대지원,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가산면 일대에는 영세한 가구업체 600여개가 몰려있는 것으로 자금 어려움 등을 지원하기 위해 그동안 소공인집적지구 지정을 추진해 지난 6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가산면에는 경기북부 가구제조업체의 약 22%, 도내 가구업체의 의 약 10%인 600여개의 가구 공장이 모여있는 곳이다.
시는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에 따라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함께 가구 소공인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역량 강화를 위한 공용장비 구축, 시험분석 및 인증지원, 온라인 마케팅지원 및 교육 컨설팅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곳에는 앞으로 4년 동안 국비 12억원, 도비 2억5700만원, 시비 9억원을 포함한 총 23억5700만원을 예산이 지원돼 공동시설 건립 등 환경개선이 사업이 진행된다.
박윤국 시장은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을 계기로 공인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며 “포천시가 명실상부한 경기도 가구산업의 메카로 자리잡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i>"</i>고 강조했다. 포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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