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오현 캠코 부산지역본부장(왼쪽 다섯번째)과 김선조 울산광역시 기획조정실장(왼쪽 네번째)이 11일 울산광역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지방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캠코 제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최오현)와 울산광역시는 11일 울산광역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지방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방세 체납처분 활성화를 통한 지방재정의 건전성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업무협약에는 김선조 울산광역시 기획조정실장, 최오현 캠코 부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압류재산 약식감정 실익분석 서비스 지원 △매각충당을 위한 공매업무 처리기한 준수 △실무사례 공유를 위한 체납처분관련 교육 및 자료제공 지원 등 압류재산 공매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캠코와 울산광역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압류재산에 대한 체납처분을 활성화해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제고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오현 캠코 부산지역본부장은 “울산광역시와 긴밀한 협업 활동을 통해 체납조세의 적극적인 징수활동으로 지방재정의 안정화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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