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주얼리 청담예물 트라비체(TRAVICHE), 2018 F/W 예물 트렌드 제안

입력 2018-07-11 17:32  



예물이란 혼인을 약속한 두 사람이 주고받는, 혹은 두 사람의 집안이 주고받는 패물을 의미한다. 표면적 뜻은 이렇지만 실제로 예물은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 결혼이라는 약속과 집안의 결합이라는 복합적인 뜻을 지니고 있는 것.

이 숨겨진 가치를 이해하고 바라본다면 예물이 가진 영롱함은 더욱 색다르게 다가온다. 찬란한 빛은 하나가 돼 새 출발하는 부부가 꿈꾸는 미래와도 닮아있으며 행복으로 빛날 두 사람의 삶은 부모님의 서랍 한 곳에 자리 잡은 예물처럼 오래오래 간직될 것이다.

200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예물 주얼리 구성 트렌드는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 선택하기’이다. 과거와 달리 요즘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평소에도 착용하기 좋은 데일리용 아이템으로 실속 있는 예물을 구성하는 추세다.

이에 청담예물 트라비체 수석 디자이너 정미정 실장은 “반지의 소재나 디자인이 다양해졌다. 메인 반지와 함께 착용할 심플한 가드링 역시 고객들이 직접 선택해 보다 패셔너블한 예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기울이는 노력을 드러냈다.



또한 화이트골드 소재의 반지를 선택하는 이들이 많았던 과거와 달리 요즘엔 핑크 골드나 플래티넘 또는 핑크 골드와 화이트 골드의 콤비 컬러가 유행이다. 동양인들의 피부 톤에도 잘 어울리며 고급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트라비체 청담애비뉴점에서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재, 텍스처까지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같은 디자인이라도 소재나 텍스처를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이미지가 연출되기 때문이다.



한편 노블레스 주얼리 청담예물 트라비체에선 반지에 이니셜이나 의미 있는 문구 등을 새겨 자신만의 스토리를 주얼리에 담을 수 있어 예비부부뿐만 아니라 젊은 고객층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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