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더위를 알리는 초복. 소서(小暑)와 대서(大暑) 사이의 초복은 여름의 시초이기도 하다. 이제 겨우 초복인데 장마 이후 계속되는 습기와의 전쟁에 벌써 지칠 때로 지쳤다. 하지만 한여름이라는 더 큰 더위를 앞두고 있기에 더위를 피하려 하기보단 즐겨볼 것. 초복 더위쯤은 가볍게 넘길 시원한 여름나기 방법을 살펴보자.
1. 제습
장마의 영향으로 습도는 더욱 높아졌다. 이렇듯 고온다습한 날이 이어질수록 불쾌지수도 함께 치솟는 것이 현실. 습도가 높으면 더위는 더욱 뜨겁게 느껴지고, 식중독과 알레르기성 질환을 초래한다. 심할 경우엔 정신적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제습에 신경 써야 한다.
제습기를 이용해 습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간편한 법이나, 제습기가 없다면 공기정화와 습기 제거에 탁월한 숯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숯을 근사한 화분이나 예쁜 그릇에 담에 놓는다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2. 쿨링
피부 온도를 높이면 체감 온도를 높일 수 있다. 그러므로 입고만 있어도 시원함을 선사하는 아이스티(셔츠)라던지 얼음을 이용한 찜질은 더위 해소에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찜질 전용 아이스 팩을 사고 그 준비를 하는 시간조차 더운 여름이다.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은 수분을 머금은 젤 텍스처가 건조하고 달아오른 피부에 빠르게 작용, 바르는 즉시 청량한 쿨링감과 함께 피부 온도를 내려주는 제품이다. 임상 테스트를 통해 사용 후 피부 온도를 5°C 낮춰주는 쿨링 효과를 입증하였다.
3. 야식
초복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닭. 이열치열의 뜨거운 삼계탕도 좋지만, 무더위에 더욱 길게만 느껴지는 밤엔 야식 친구로 오븐구이 치킨을 추천한다.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쏙 빼, 야식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고 쫄깃한 육질과 담백한 맛이 입맛을 자극한다.
굽네치킨에서 새롭게 선보인 ‘굽네 허니멜로’는 머스타드와 갈릭, 스모크 베이컨의 풍미를 담은 오븐구이 치킨이다. 홀그레인 머스타드가 고급스럽고 깔끔한 끝 맛을 내며 이전과는 색다른 단맛을 자랑한다. 단품으로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를 추가 주문하면 깔끔한 ‘치샐’(치킨+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 (사진출처: 굽네, 굽네치킨, 리얼베리어, 한경닷컴 DB)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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