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6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이 열렸다. 드림 올스타(삼성, 롯데, 두산, SK, KT)와 나눔 올스타(KIA, 한화, 넥센, LG, NC) 간의 맞대결로 진행됐다.
나눔 올스타 소속 김하성(넥센)은 3회 박병호 대신 대타로 출전, 상대 투수 금민철(KT)을 상대로 좌월 홈런을 터트렸다.
김하성이 2루를 도는 순간, 근처에서 수비를 보던 드림 올스타 2루수 오재원이 김하성을 불러 세워 혼내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이에 호응해 김하성도 꾸벅 고개를 숙이며 인사한 뒤 다시 베이스를 돌았다.
올스타전은 5회말이 진행되는 현재 나눔 올스타가 드림 올스타에 5-0으로 앞서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 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