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골든볼(MVP)의 주인공은 준우승팀인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였다.
모드리치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이 끝난 후 열린 시상식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골든볼을 받았다.
이로써 1998년 호나우두(브라질) 이후 6회 연속 준우승팀에서 최우수 선수인 골든볼 수상자가 나오게 됐다.
실버볼은 벨기에의 아자르가, 브론즈볼은 프랑스의 그리즈만이 받았다.
신인상은 우승국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받았다. 음바페는 이번 대회에서 4골을 넣으며 펠레 이후 처음으로 10대 선수가 결승전 득점을 터뜨린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득점왕인 골든슈는 4위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6골)이 받았다. 해리 케인은 예선 3경기에서 5골, 16강 콜롬비아전에서 1골을 터뜨리며 2위 루카쿠·호날두에 2골을 앞섰다. 다만 6골 중 3골이 페널티킥 골이라는 점에서 '가장 임팩트 없는 득점왕'이라는 오명도 함께 갖게 됐다.
아디다스 골든글러브로 이름이 바뀐 야신상(최우수 골키퍼상)은 벨기에의 쿠르투아 골키퍼가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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