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는 올해 첫 수확한 ‘여주햅쌀’을 출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시는 서울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 1kg들이 여주햅쌀을 선보였다.
올해 처음 선보인 여주햅쌀은 모내기 이후 111일 만인 지난 9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확된 햅쌀이다. 결이 단단하고 수분 함량이 높아 밥을 지어 먹으면 단맛이 풍부하다.
관내 우만동에서 재배된 진부<i> </i>품종은 수확량은 약 1000kg/조곡(정곡 약 700kg)으로 계약재배를 통해 파종, 모내기, 수확, 도정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관리했으며 본격 출하시기 보다 약 2달여 빠르게 수확됐다.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16일부터 한지형 포장으로 된 여주햅쌀 1kg을 100개 한정으로 1만6800원에 판매한다.
이항진 시장은 “소비자 분들은 전국 유일의 ‘쌀 산업 특구’에서 생산된 전 국민 1%만 먹는 여주 쌀의 또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최고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함은 물론 소비촉진 방안을 추진해 농가소득 증대에 적극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보틀라이스 자동화 생산시설로 생산된 페트병, 싱싱캔 등을 통해 기존 유통경로보다 다양한 판매전략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UHD급 대왕님표 여주쌀 TV-CF 제작과 브랜드 디자인 변경을 통해 이미지 강화를 위해 너력하고 있다. 여주=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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