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A350 도입하는 아시아나항공, 항공기금융 1140억 조달

입력 2018-07-18 13: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 기사는 07월18일(03:5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에어버스 'A-350' 기종 2대를 도입하기 위해 항공기금융 방식으로 1억105만달러(약 1140억원)를 조달한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조만간 A350 항공기 2대를 인수하기 위한 선급금 마련을 위해 1억105만달러를 차입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내년 도입 예정인 A350 항공기 2대 제작을 하는 에어버스에 선급금을 지급하기 위한 건"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선급금의 경우 직접 차입을 한다. 나머지 항공기 인수대금은 리스회사를 통해 충당할 예정이다. 리스 회사에 항공기를 매각한 이후 임차거래 방식(세일앤리스백)으로 인도받는다. 차입금의 만기가 도래하면 상환부담은 리스사가 옮겨간다.

아시아나항공은 이같은 항공기금융까지 포함해 이날 기준 단기차입금은 5411억원에 이른다. 단기차입금은 기업어음(940억원), 사모사채(200억원), 금융회사 대출(1250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 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