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욱환, 2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연예인 뺨치는 예비신부 '눈길'

배우 여욱환이 오는 20일 품절남이 된다.

18일 여욱환은 1년 6개월 가량 연애한 예비신부와 오는 20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지인 소개로 만난 예비 신부는 여욱환보다 2살 연하로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액된 웨딩사진에서 여욱환의 예비신부의 미모가 공개돼 대중을 놀라게 했다. 일반인인 예비신부는 연예인 못지 않은 체형과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여욱환은 예비신부에 대해 "착하고 성격도 잘 맞고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잘 이해해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모델 출신 여욱환은 2002년 '학교4'로 데뷔, '논스톱3', '자명고', '로맨스 헌터', 영화 '쌍화점', '청년경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