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시상식이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이 상은 기술혁신으로 경제 발전에 기여한 엔지니어에게 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 등이 주관한다. 주재욱 SK하이닉스 수석(뒷줄 오른쪽 두 번째부터 시계방향으로), 위세황 씰앤팩 대표, 김상곤 라라전자 대표, 조성호 LG전자 연구위원, 오상준 한화토탈 상무, 김학근 삼화에이스 대표, 정순임 로닉스 수석연구원, 오현화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이재명 효성 차장, 정용관 현대중공업 책임연구원, 전유석 브로던 수석연구원, 이상봉 현대중공업 차장, 전용하 한국인식산업 실장, 안정원 오켈케이블 이사, 이희철 세메스 책임 등 수상자들이 이진규 과기정통부 1차관(뒷줄 오른쪽 다섯 번째), 현승윤 한국경제신문 기획조정실장(세 번째) 등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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