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깟 백미러가 뭐라고" '피겨 영웅' 데니스 텐 살해 용의자 1명 검거

입력 2018-07-20 19:45   수정 2018-07-20 20: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카자흐스탄 피겨스케이팅 영웅 데니스 텐이 19일(현지시간) 오후에 사망했다. 데니스 텐을 흉기로 찔러 피살한 용의자는 2명. 카자흐스탄 경찰은 용의자 2명 중 1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AFP의 보도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경찰이 체포한 용의자는 누랄라 키야소프. 19일 용의자들은 데니스 텐의 승용차 백미러를 훔치려다 시비가 붙어 흉기로 찔렀다. 데니스 텐은 병원 후송 후 3시간 만에 숨을 거뒀다. 경찰은 나머지 용의자도 수색 중이라 밝혔다.

데니스 텐은 대한제국 의병대장 민긍호의 외손자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동메달을 따며 카자흐스탄 피겨 영웅으로 불렸다.



연예 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