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의 가수 유선호가 출연한 ‘굽네 허니멜로’ SNS 바이럴 영상 조회수가 340만을 넘겼다. 디지털 대세남을 증명하듯 유선호와 굽네치킨이 함께한 이번 영상은 박나래가 기록한 310만 명과 권혁수의 210만 명이라는 기록을 뛰어넘었다.
더불어 딩고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치킨을 배달해 준다면?’이라는 주제로 유선호 팬인 고등학생에게 깜짝 굽네 허니멜로 치킨 선물을 하기 위해 학교에 치킨을 배달하러 가는 유선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선보였다. 팬은 치킨 배달원인 줄 알았던 사람이 유선호임을 알자 화들짝 놀라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유선호와 팬이 현실에서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솔직한 대화를 이어 나가는 장면에서는 많은 고등학생의 공감을 자아냈다는 반응이다. 딩고와 함께한 이번 영상 또한 조회수 160만을 넘기며 유선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허니멜로 단맛극’은 10대 청춘들의 썸을 인생의 단맛과 쓴맛으로 표현하며 재치있는 대사와 청춘 영화 같은 영상미를 담아냈다. 주인공 유선호는 소년미 넘치는 외모는 물론 특유의 청량함과 유머러스한 연기력을 뽐내며 라이징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달아’와 같은 대사와 상황을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굽네치킨의 신제품 ‘굽네 허니멜로’는 기존 허니 베이스의 단맛 치킨과는 다르게 허니 머스타드와 갈릭, 스모크 베이컨 등의 풍미를 더한 특제 소스가 특징이다. 오븐에 구워 촉촉함을 자랑하는 육질과 허니멜로 소스가 어우러져 자꾸 당기는 감칠맛을 내며 홀 그레인 머스타드를 사용해 깔끔한 끝 맛을 자랑한다. (사진출처: 굽네치킨, 딩고 유튜브 채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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