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기술기업인 SSR이 수요예측(기관투자가 대상 사전청약)에서 흥행하며 공모가를 9000원으로 확정했다.
25일 SSR은 공모가를 확정 공시했다. 공모가를 결정하기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1075개 기관이 참여, 928.4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를 반영해 회사가 제시했던 희망 공모가 범위(6600~7500원)를 초과하는 수준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수요예측 참여수량의 89.5%가 공모가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SSR은 화이트 해커들이 주축이 되 설립한 정보보안 기술기업으로 지난해 지란지교시큐리티에 인수됐다. 오는 26~27일 일반 청약을 받아 다음달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대표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 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