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5.03% 오른 9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92,2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91,800원(+0.33%)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98,000원(+7.1%)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96,100원(+5.03%)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분기 순이익 컨센서스 상회할 전망 - 한국투자증권, 매수
07월 18일 한국투자증권의 백두산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에 대해 "2분기 순이익은 80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5% 상회할 전망이다. 최근 거래대금 급감에도 불구하고 기존 2분기이익전망치인 849억원대비 소폭만 조정했다. 1분기 우리은행 배당금 135억원 기저효과와 2분기 성과급 40억~50억원 지급은 이미 계절성으로 알려졌던 내용이었다. 또한 신용공여 한도상향으로 인한 이자수익 증가도 전분기대비23억원 정도 발생하며 예상에 부합할 전망이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6% 수준
씨티그룹이 매수상위 창구 2위를 기록중이고, 그 외에 키움증권, 하나금융 등이 매수 창구 상위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모건스와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6%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씨티그룹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삼성엔지니어링, 무학 등이 있다.
[표]키움증권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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