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는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산림청 및 소속기관,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25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산림복지 및 테마임도 추진 정책과 테마임도 지정·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테마임도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테마임도는 생활권 주변과 자연휴양림 임도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정(靜)개념의 ‘산림휴양형’과 산악자전거, 산악마라톤, 산악승마, 패러글라이딩 등을 즐기는 동(動)개념의 ‘산림레포츠형’으로 구분된다.
현재 전국 158개소 1624km의 테마임도가 지정·관리되고 있다.
산림청은 시대변화에 대응하고 국민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임도를 산림경영·관리 시설뿐만 아니라 산림문화·휴양 및 산림레포츠 기반시설로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테마임도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도는 산림경영·관리를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라며 “최근 산림을 기반으로 한 레포츠 활동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반영, 국민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테마임도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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