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료는 홍경천 추출물, 테아닌 등이 들어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피로, 긴장, 스트레스 완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삼 분말, 백복령 분말, 귀리 농축액, 벌꿀 등 보조 성분도 들었다.
은은한 허브, 페퍼민트 향을 넣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시원하고 상쾌한 맛이 난다. 벌꿀과 인삼 분말 특유의 달고 쌉싸름한 맛도 있다. 카페인은 넣지 않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스트레스와 피로, 긴장에 노출되어 있는 직장인, 학생, 중장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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