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의 귀공자 밴쯔의 입맛을 매료시킬 완벽한 이상형 찾기가 펼쳐진다.
27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 4회에서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가 ‘밴쯔 배 전국 8도 빵 월드컵’(일명 빵드컵)을 개최, 먹방 귀공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단 하나의 빵을 가린다.
‘빵드컵’은 밴쯔가 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야심차게 선보인 콘텐츠로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빵들을 모아 최고의 빵을 가리는 빵들의 제전이다.
이에 ‘랜선라이프’ 4회에서는 빵드컵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 아이디어 회의부터 콘텐츠로 승화되기까지의 제작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침샘 자극과 동시에 궁금증을 타파해줄 예정이다.
이날 밴쯔의 콘텐츠는 이영자의 구미를 제대로 당겼다는 후문. 이영자는 말없이 VCR에 집중하는가 하면 “아이템 좋은데요, 이거 괜찮은데 한 번 따라 해볼까요?”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고 해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승패가 가려질 때마다 환희와 좌절로 포효하는 스튜디오 내 출연자들의 반응도 놓칠 수 없는 재미 포인트. 결승전을 놓고 두 팀으로 갈라질 정도로 초박빙의 대결이 펼쳐졌다는 밴쯔의 빵드컵 결말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의 입맛을 매료시킨 우승 빵은 무엇일지 또한 구독자들의 호평을 이끈 빵드컵 콘텐츠는 어떻게 탄생하게 된 것인지 27일 밤 9시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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