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판매하는 수산물 미생물 샘플링검사 횟수를 5회에서 15회로, 위생검사 대상 구내 음식점 수를 20곳에서 40곳으로 늘렸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날 김임권 수협 회장은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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