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주연 임수향이 첫회 방영소감을 밝혔다.
배우 임수향은 2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첫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적었다.
임수향은 "첫 방송 잘 보셨나요? 저는 촬영 중이었는데 촬영하면서 진짜 심장 터지는 줄 알았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임수향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2부는 더 재밌다"며 차은우와 함께 촬영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11시 처음 방송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885%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스케치'가 기록한 첫 회 시청률 3.3%와 마지막회 시청률 3.7% 보다 낮은 수준이다. 다만 같은 시간대 종합편성채널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