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통해 파격변신한 가운데 스타일리시한 레더 집업이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연출 부성철/제작 더스토리웍스, IHQ) 첫 회에서 법복에서 남성미와 세련미를 갖춘 가죽재킷까지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레더 집업이다.
이날 방송에서 윤시윤이 착용한 의상은 DKNY제품이며 가격은 110만 원대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를 그린다.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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