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아니면 안 돼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조승우-홍광호-박은태 캐스팅

입력 2018-07-31 15:06  



뮤지컬 <지킬앤하이드(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빗 스완)>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최고의 배우들이 꿈꾸는 단 하나의 무대로 2004년 초연 이후 류정한, 조승우, 서범석, 민영기, 김우형, 홍광호, 김준현, 윤영석, 양준모, 박은태, 조성윤까지 총 11명의 배우가 ‘지킬/하이드’ 역을 맡는 영광을 차지했다.

선량하고 확고한 신념을 품은 의사 ‘지킬’과 무자비한 폭력을 자행하는 ‘하이드’의 양면성을 표현하는 연기력을 요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음역대를 소화하는 가창력까지 갖춰야만 가능한 어려운 역할인만큼 역대 ‘지킬/하이드’ 역엔 최고의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왔다.

2018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는 폭발적인 팬덤을 양산하고, 나아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라는 브랜드를 완성시킨 레전드 배우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가 ‘지킬/하이드’ 역에 캐스팅됐다.

<지킬앤하이드>의 시작을 함께한 조승우는 2004년 초연 당시 완벽한 연기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단숨에 한국 뮤지컬 최고의 스타로 등극했다.

2010년 군 제대 후 수많은 러브콜을 마다하고 <지킬앤하이드>를 선택할 정도로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조승우는 현재까지 243회로 ‘지킬/하이드’ 역의 배우 중 가장 많은 출연 회차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0년 공연 당시 1차 티켓 오픈 15분만에 매진, 72회 전 회차 매진을 시키는 티켓파워로 “조승우=지킬앤하이드”라는 공식을 만들었다.

또한, 2004년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 2011년 더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한 작품으로 두 번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홍광호는 7년 3개월만에 <지킬앤하이드>로 돌아온다.

그는 2008년 공연 당시 1200:1의 경쟁률을 뚫고 ‘지킬/하이드’ 역에 캐스팅됐다.

‘믿고 보는 배우’ 박은태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10주년을 맞이한 2014년 공연 당시 10번째 ‘지킬/하이드’로 낙점되며 <지킬앤하이드>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알렸다.

2018 <지킬앤하이드>의 여배우 라인업도 ‘지킬/하이드’ 역에 못지않게 화려하다. ‘지킬’을 사랑하지만, ‘하이드’의 사랑을 받으며 고통받는 비극적 로맨스의 주인공 ‘루시’ 역은 윤공주, 아이비, 해나가 맡았고, ‘지킬’의 약혼녀로 지고 지순한 사랑을 보여주는 ‘엠마’ 역은 이정화와 민경아가 캐스팅됐다.

완벽한 캐스팅을 공개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11월 13일부터 2019년 5월 1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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