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설비투자자금 확보
≪이 기사는 07월31일(12:1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화합물반도체 패키지 제조업체인 메탈라이프가 미래에셋대우로부터 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메탈라이프에 따르면 이번 투자유치로 모회사인 RFHIC 대상 보통주(신주) 10억원어치, 지난 5월 한국투자파트너스 대상 전환사채(CB) 25억원어치 발행을 포함해 모두 40억원을 조달했다. 한기우 메탈라이프 사장은 “투자받은 금액으로 적층 세라믹 그린시트 제조라인과 패키지 조립 및 검사 자동화 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2020년 폭발적인 성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5G 광통신 모듈 및 RF 트랜지스터시장에 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메탈라이프는 지난해 한국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체결하고 2020년을 목표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측은 올해 전년 대비 70% 성장한 19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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