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육군사관학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치른 2019학년도 육사 생도 79기 1차 선발시험의 경쟁률이 34.2 대 1을 기록했다. 1946년 육사 개교 이후 최고 기록이다. 육사 79기 정원은 330명(남자 290명, 여자 40명) 모집에 1만1281명이 지원했다.
공군사관학교 경쟁률은 처음으로 40대1을 넘어섰다. 205명을 모집하는 2019학년도 공사 71기 생도 모집에 8469명이 지원해 41.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남자는 34.8대 1, 여자는 10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군사관학교는 170명(남자 150, 여자 20)을 모집하는 77기 생도 모집 원서접수 결과 6537명이 응시, 38.5대 1을 기록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경쟁률은 90명 모집에 4292명이 지원, 무려 47.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4개 사관학교의 1차 합격자는 유웨이어플라이(http://ipsi1.uwayapply.com/susi1/kma) 또는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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