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M·미르의 전설2 인기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올 2분기(4~6월) 매출 280억원, 영업이익 8300만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자회사 위메이드플러스가 개발한 '피싱 스트라이크'와 조이맥스의 '윈드러너Z'등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와 온라인 게임 업데이트 영향으로 매출이 상승했다.
지난 7월 출시된 '이카루스M'은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인기순위 상위권에 올라있는 상태다. 위메이드는 대만, 일본,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르의 전설2 IP 양성화 사업의 결과물로 중국 업체 5곳 계약을 체결했고, 추가 라이선스 계약도 꾸준히 논의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하반기 신작 모바일 게임 안정적인 서비스와 미르의 전설2 IP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중국 지방정부와 협력을 통해 IP 사업은 물론, 저작권 침해 게임들에 대한 단속과 제재 등을 다각도로 펼칠 방침이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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