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요원 300여명 배치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안전과 청결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국내 대표 워터파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오션월드의 안전요원 ‘오션가드’는 전원 대한적십자사의 수상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을 갖춘 인원으로 구성돼 있어서다. 또 화학약품 없는 물을 사용하는 등 청결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전과 청결 무기로 서비스 강화
오션월드는 워터파크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응급처치키트를 구역별로 배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폐쇄회로(CC)TV를 통한 자체감사 및 시나리오훈련, 상황대처법 등을 익힌 요원들이 배치된다.
청결도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이다. 오션월드는 홍천강의 1급수를 사용하며 1일 정기 수질 검사를 하고 있다. 워터파크 물놀이 시설에 1일 최소 6회 이상 13회까지 순환 정수를 하고 있다. 워터파크 내 곳곳의 정수처리시설에서 여과가 이뤄지고 있다.
물놀이 시설에 사용된 물은 자동 측정 장치로 유입해 오염이 일정 수치에 이르면 염소가 자동으로 투입된다. 특히 오션월드는 타 워터파크와 달리 천연소금을 전기분해해 만들어진 염소를 이용하고 있다. 단순 화학약품보다 피부에 자극은 덜하면서 친환경적인 방법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다. 화학약품은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힙합 콘서트와 DJ 클럽파티까지
8월 워터파크에서 콘서트, DJ풀파티, 개그콘서트 등 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8일과 14일 오후 3시 오션월드 파도풀 무대에서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와 함께하는 2018 클럽인오션’ 공연이 열린다. 마이크로닷, 마이티마우스 등 흥이 넘치는 래퍼들이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스페셜 DJ들이 EDM, 힙합음악으로 풀사이드 파티를 벌일 예정이다.
18일까지 매일 오션월드 파도풀무대와 서핑마운트 무대에서는 ‘오아시스쇼’가 진행된다. 서핑마운트에서는 오션월드 라이프 가드들의 다이빙쇼와 오션걸스의 커버댄스 공연이 펼쳐지고 파도풀 클럽 DJ 무대가 상설 공연된다. 파도물 무대에서는 K팝 공연이 펼쳐지고, 야외존 전역을 피에로가 돌아다니며 퍼포먼스를 벌인다. 18일 오후 3시에는 오션월드 파도풀 무대에서 윤형빈을 포함한 개그맨들의 현장 버라이어티 개그쇼 ‘코미디스타’가 펼쳐진다.
오션월드는 10월9일까지 수도권 전 지역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자세한 탑승지점과 시간표는 홈페이지 셔틀버스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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