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는 10월 22일 말레이시아 '아시아 파이널' 참가
세계적 칵테일 브랜드 레미 코인트로(Rémy Cointreau)가 개최하는 ‘라 메종 코인트로 2018’의 한국대표 선발전이 열린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오는 10월 22일부터 나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리는 ‘라 메종 코인트로 아시아 파이널 컴피티션’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사람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라 메종 코인트로 2018’ 한국대표 선발전은 한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의 바텐더와 믹솔로지스트가 대상이다. 근무하고 있는 곳에 레미 코인트로의 4가지 제품(코인트루, 레미마틴 VSOP, 더 보타니스트, 브룩라디 클래식 라디)가 필수로 리스팅 되어 있어야 한다.
‘라 메종 코인트로 2018’의 1차 미션은 마가리타의 70년 역사를 축하하기 위해 코인트로와 개인의 스토리가 담긴 ‘아이코닉한 마가리타’를 만드는 것이다. 과거, 현재, 미래 중 테마를 선택하여 자유롭게 자신의 스토리를 담으면 된다. 단, 모든 칵테일은 코인트로가 메인이어야 한다.
대회는 1차 미션 통과자 20명을 발표 후 본선(8월27일)과 결선(9월11일)을 거쳐 최종 우승자 1인을 선발한다. 우승자에게는 오는 10월22일부터 25일(3박4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파이널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라 메종 코인트로 2018’ 한국대표 선발전은 지난 2017년 대회 우승자 오연정(알로프트호텔 서울 명동)씨가 한국대표로 선발되어 프랑스 코냑 지역에서 열린 ‘2018 레미마틴 글로벌 바텐딩 컴피티션 대회’에서 한국인으로서 20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레미 코인트로 관계자는 “레미 코인트로는 ‘대한민국 바텐더의 영원한 서포터’라는 자부심으로 열정 넘치고 유능한 젊은 바텐더를 선발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며 “세계적인 칵테일 브랜드로서 장기적으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라 메종 코인트로 2018’ 한국대표 선발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 참가신청은 오는 12일까지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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