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서비스기업인 오파스넷이 수요예측(기관투자가 대상 사전청약)에서 흥행하며 공모가를 1만1000원으로 확정했다.
10일 오파스넷은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해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가 제시했던 희망 공모가 범위(8500~9700원)을 넘어선 수준이다. 수요예측에는 기관 925곳이 참여, 경쟁률은 861.7대 1이었다. 5G와 4차산업혁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오파스넷은 네트워크 시스템 장비와 빅데이터 사업 등을 하는 회사다. 코넥스 상장사로 이번에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하게 된다.
13~14일 일반 청약을 받아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대표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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