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류수호가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대표 박호준)’과 함께했다.
류수호는 7월23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07& 스테이지 오브 드림’ 대회에서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대회장에는 배우 정준호, 유지태, 이창훈, 심현섭, 임혁필, 피트니스 선수 김정화, BNF 대원, 격투선수 김민수 등 국내 유명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가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엔젤스파이팅07’에서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류수호는 한국연예사관학교 겸임교수와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무용과 외래교수를 역임, 국내 유명 아이돌 및 가수의 댄스 트레이너로 알려졌다.
류수호는 엔젤스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색다른 장소에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니 너무나 신선하고 짜릿했다. 특히 일반적인 무대가 아닌 (격투경기)케이지라 가장 기억에 남고, 대회장에 찾아주신 많은 관객들과 만나 호흡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엔젤스파이팅과 함께 대한민국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댄서 류수호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길잡이 엔젤스파이팅에게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사진제공: 엔젤스파이팅)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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