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는 10일 서울 정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사무실에서 북측 교원단체인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 대표단과 만나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 교육 교류사업 제안서’를 전달했다. 전교조에 따르면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 중앙위원회는 지난달 “(전교조) 합법화 실현을 위한 투쟁을 지지하며 전교조와 언제나 어깨 겯고 나갈 것”이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은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참석을 위해 서울에 방문했다. 이번 대회는 4·27 판문점 선언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남북 민간 교류 행사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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