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가 해외 헤지펀드에 1억달러를 출자하기로 했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행정공제회가 해외형 헤지펀드를 굴릴 국내 운용사를 선정하기 위한 제안서를 이달 17일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다. 자문사는 해외 위탁운용사를 선정하는 작업을 지원하고 투자 위험을 분석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제회는 운용경험, 회사규모 등을 평가해 1차로 2곳의 후보 운용사를 고른 이후 프레젠테이션(PT)과 실사를 거쳐 최종 운용사 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행정공제회는 올해 초에 미국 프라이빗 사모대출 전문운용사 엔타레스, 골록, 에이리스 등을 위탁운용사 선정해 1억5000만달러규모의 미국 사모부채펀드(PDF)를 투자하는 등 대체투자 비중을 늘리고 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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