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해보자는 목표로 시작한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숙박, 음식, 체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2013년 시작한 관광두레에는 현재 47개 지역, 190개 주민사업체, 14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관광두레 크라우드펀딩은 국내 최대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텀블벅’ 내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20개 주민사업체가 그간 고민해 온 지역 관광에 대한 철학을 관광 상품으로 제시한다. ‘잣향기푸른마을’(경기 가평)은 목공 체험상품을, ‘서프시티 협동조합’(강원 양양)은 서핑을 주제로 지역 관광의 매력을 알린다.
관광두레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2018 관광두레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해 후원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계기로 주민사업체와 관광 소비자가 관계를 맺고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는 공정한 여행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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